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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38] 이윤추구 그리고 사회적 책임
© alschim, 출처 Unsplash 1. 펜실베니아의 빌라노바(Villanova) 비즈니스 스쿨의 조나단(Jonathan P. Doh) 교수는 세계적인 기업들 (타타 스틸, HP, 인포시스, 현대자동차, GSK 등)의 리더와 내부 전문가들에게 어떤 인사 관리를 요구하는지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결과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내부 전문가들은 성과에 대한 보상, 전문가로서 성장을 중시했다. 반면에 리더들은 지역사회 봉사와 다양한 문화 배려와 같은 사회적 책임을 중요한 부문으로 간주했다. 회사내 경영진과 영역별 전문가들의 눈높이에는 차이가 있었다. 이 두가지가 조합된 기업의 임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고, 이직율은 현저하게 낮았다. 2. 글로벌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재단 이사장인 클라우스 라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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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