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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PAK
© jpvalery, 출처 Unsplash 1. 세상은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 1등을 하려고 죽도록 노력한다. 우리는 ‘1등’이란 단어에 집착하고 있다. 1등이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는 어느 운동선수의 외침도 그렇고, 어느 회사를 가나 1등을 해야만 생존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왜 그렇게 ‘1등’에 집착하는 것일까? 시장에서 1등은 모든 것을 가져갔다. 삼성전자 반도체와 애플 아이폰,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등 1등이 가장 큰 이익을 가져간다. 1등은 되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2.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조직문화가 중요하다. 기업이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가에 조직문화를 이야기 한다. 왜 성과가 잘 안나는 것인가? 에 대한 답변은 ‘자율적 문화’ ‘창..
[총평] 평점 : ★★ (신선함 下, 재미 中) 논문에서 많이 보던 교수들을 개인적인 이야기처럼 듣기에는 좋았다. 그런데. 교수들의 에세이 같은 짧은 자기개발 이야기를 하버드 400년 철학수업이라고 까지 오버했다는 점에서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없다. [디지마이너의 생각]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을 읽어본 사람들에게 하버드 경영대학은 세계 1위 Business School이고 그곳의 교수들은 그저 놀라운 선생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엄청난 학문적 성과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훌륭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하버드 라는 브랜드는 그저 경외의 대상이 되곤합니다. 그런곳에서 마지막 수업에서 교수들의 인생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정리한 책이 나왔습니다. 뭐 직접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