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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42] 마무리 짓는 재주가 더 위대하다.
© foodguide, 출처 Unsplash 1. 자부심이 밥먹여주냐?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인간은 밥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게 많다. 때때로는 자존심이든, 자부심이든, 의리 같은 것으로 목숨까지 불사하는 것이 인간 아니던가. '자부심은 악마의 정원에 자라는 꽃이다(Pride is a flower that grows in the devil’s garden)’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인간은 이성적 이려고 노력하지만 대부분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부심을 잘못 건드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2. 미국 시인, 롱펠로우(Henry Wadsworth Longfellow)는 ‘시작하는 재주는 위대하지만, 마무리 짓는 재주는 더 위대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니체와 쇼펜하우어에 의해..
PrideLAB 컨설팅/자부심, 혁신조직, 학습조직
2024. 3. 22. 21:40